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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äst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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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anuari 2020 12:24 av https://oepa.or.kr/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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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메일을 보냈다. 혹시 이마에 상징이 나타난 사람이 있나 검색도 해보았는데, 별다른 성 과는 거두지 못했다.

지금까지 성훈이 확인한 바로는 성훈 외엔 리 히나가 유일했다. 분명히 더 있을 것 같은데, 성훈 의 능력으로는 찾을 길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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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anuari 2020 12:20 av https://oepa.or.kr/san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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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와의 과외가 끝나자 5시가 되었다.

편의점에 도착하고, 아르바이트가 끝나 자정을 넘겼다.

이때까지도 답장은 없었다.

수신확인을 해보니 리히나가 아직 읽지도 않은 상태였다. 받는 메일이 많아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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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anuari 2020 12:18 av https://oepa.or.kr/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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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이 오면 좋겠는데, 기약할 길이 없었다.

1시간, 2시간이 지 났다.

12시가 넘자 성훈은 밖으로 나갔다. 나래와의 과외 때문이었다.

중간에 까만 비니도 하나 샀다. 이마에 생긴 별 빛 상징을 가리기 위해서였다. 몰랐으면 몰라도, 밤에 그렇게 반짝이는 걸 본 이상 내버려 둘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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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anuari 2020 12:14 av https://oepa.or.kr/th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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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가 절실했다. 성훈은 얼른 컴퓨터를 켰

다. 그리고 리히나에게 메일을 하나 더 보냈다.

던전의 보스를 쓰러뜨린 후 처음부터 다시 시 작했는데, 보상으로 천사의 제단을 이용하게 됐다 고 썼다. 그리고 혹시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면 자신 에게 답장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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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anuari 2020 12:13 av https://oe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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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누군가 성훈의 귀에 대고 그렇게 될 거라 고 속삭이는 것 같았다.

물론 아직 단언할 수는 없었다. 성훈이 잘못 생 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었으니까. 결론을 내리 기에는 정보가 너무나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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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anuari 2020 12:12 av https://melona.co.kr/th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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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느낌을 도저히 거둘 수가 없다. 멸망하는 세계. 공간을 비집고 침범해온 어둠. 세계를 먹어치우는 공허.

꿈속에서 보았던 그 광경이, 현실에서도 보일 것 같다는 이유 모를 예감이 강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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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anuari 2020 12:10 av https://melona.co.kr/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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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방금 전 목격했던 광경이 눈에 선했다.

성훈은 몸서리를 쳤다.

본능적인 공포가 성훈의 영혼을 거칠게 잠식하 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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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anuari 2020 12:07 av https://melona.co.kr/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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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공간 사이로, 끔찍스럽게 공허한 어둠이 불쑥 머리를 쳐들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공간의 파 편을 집어삼켰다.

그 기괴한 광경에 성훈은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났다.

"후욱, 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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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anuari 2020 12:05 av https://melona.co.kr/th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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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의 하늘이 무너졌다. 흑색 별들이 불타며 떨 어졌다. 대지가 쩍쩍 갈라지며 하얀 용암을 토했 다. 용암이 들끓으며 대지를 뒤덮고, 제단과 천사 조각상을 덮쳤다.

공간이 부스러졌다. 유리창 깨지는 것처럼 산산 조각 나서 사방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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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anuari 2020 11:55 av https://melo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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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수정이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어디에 쓰는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려줘야 할 거 아닌 가.

성훈은 몇 가지를 물어보려고 입을 벌렸다. 소 리를 질러보지만, 이상하게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 는다.

세계가 붕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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