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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äst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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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ember 2019 05:43 av https://kccibook.com/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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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보여 왔던 나사 풀린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 꺼림칙한 기분에 그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렸다. 마법사라는 족속들이 전부 그녀와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인간이 아닌 꺼림칙한 무언가를 등 뒤에 태우고 다니는 듯한 기분이 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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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ember 2019 05:41 av https://kccibook.com/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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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거리며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최소한의 죄책감이나 회의감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그녀는 오직 마법의 성공과 고통 받을 적들에 대한 상상으로 즐거워 보일 뿐이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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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ember 2019 05:39 av https://kccibook.com/th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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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은 자들은 피부를 도려내는 정도로 살아날 것이고, 제대로 파편을 맞은 자는 아마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테죠. 그리고 살든 죽든 간에 평생 잊지 못할 고통에 시달리게 될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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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ember 2019 05:37 av https://kccibook.com/wo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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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애초부터 단숨에 기사들을 무력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겼고, 차라리 독에 중독시켜 천천히 죽일 작정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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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육신을 극한까지 단련한 기사다운 맷집이었다.

“진짜 효과는 지금부터예요.”

다소 실망한 얼굴이 된 김선혁에게 아리아 아이젠이 자신에 찬 어투로 말했다.

“산(酸)에 가까운 극독을 온몸에 맞았으니 피부가 녹아내리고 썩어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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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ember 2019 05:16 av https://nock1000.com/co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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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게 온몸에 마법의 파편을 뒤집어썼음에도 정작 기사들의 피해는 크지 않았다. 끝까지 일어나지 못한 기사들의 수는 고작해야 스물이 되지 않았고, 그나마도 대부분이 견습기사로 보이는 자들이었다. 화려한 갑주를 입은 진짜 기사들 중에 절명한 자는 고작 둘이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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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아이젠이 발현한 베놈 스피어(Venom Spear)는 적 기사의 칼에 맞아 산산조각이 나며 오히려 효과가 더욱 극대화되었다. 허공에서 부서진 창의 조각들이 사방팔방으로 튀며 죽음의 비가 되어 기사들을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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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ember 2019 05:14 av https://nock1000.com/first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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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빛깔에 손가락을 슬쩍 대니, 맞닿은 손끝의 감각이 순식간에 사라져갔다. 그리고는 이내 썩어버린 살과 마찬가지로 검게 변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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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ember 2019 05:13 av https://nock1000.com/theking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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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된 것인지를 채 깨닫기도 전에 이변이 일어났다.그 사실을 깨달은 순간, 정체불명의 물체가 소나기처럼 그의 온몸을 적셨다.끄아아아악!”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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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ember 2019 05:12 av https://nock1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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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그는 뒤늦게 자신의 몸을 살펴보았다. 검붉게 녹슬어버린 갑주 사이로 보이는 맨살이 온통 썩어 들어가고 있었다. 변색된 피부 사이로 군데군데 녹색 액체가 얼룩처럼 묻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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